
클린스만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로 향하는 도전의 첫 상대인 싱가포르 축구대표팀 명단에는 '한국 이름'이 하나 있다. 바로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한 한국계 공격수 송의영(30·수라바야)이다. 송의영은 인천 출신으로 한국에서 초·중·고교를 쭉 다니며 엘리트 선수 코스를 밟았다. 정왕중을 거쳐 축구 명문 여의도고를 나왔는데, 2012년 고교를 졸업하면서 당시 이임생 감독이 지휘하던 싱가포르 명문 홈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싱가포르와 인연을 맺었다. 데뷔 첫해 싱가포르 2군 리그에서 12경기 11골을 몰아치며 실력을 입증한 송의영은 그해 1군 주전으로 도약했다. 처음에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점차 더 공격적인 임무를 수행했다. 2018년에는 리그 10골을 포함해 공식전 20골을 몰아치며 싱가포르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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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1. 15. 11:21